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젠가 존볼트 (문단 편집) === 우격다짐 === > 지난번처럼 울면서 도망치는 놈은 없게 해달라고 전하게. >---- > [[그렉 파스토랄]]. 슈퍼로봇대전 OG Record of ATX에서 '''[[융통성]]이라고는 눈이 헐어라 씻고 찾아도 없는 남자.''' 유독 상대들이 젠가에게 논쟁을 거는 패턴이 많은 편인데, 상대가 복잡한 상황에 대한 말을 꼬집어 말한다 싶으면 밑도 끝도 없이 "닥쳐라! 그리고 들어라!" 또는 "이 이상은 문답무용!" 이라며 멋대로 논쟁을 끊고 상대를 냅다 썰어버린다. 한편으로는 속 시원한 [[사이다]]스러운 성격이지만 한편으로는 그냥 좀 후달리니깐 대답하기 뭣해서 그런가 싶기도 할 정도. 본래 알파 외전 시나리오 막바지 작업 중 [[앤세스터]]들의 대사에 젠가가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장면을 쓰던 도중 귀찮아져서 '닥쳐라! 그리고 들어라!'라고 냅다 던져버린 것이 인기를 끌어서 그대로 캐릭터성으로 굳어진 것이다. 그래서 '''말보다 먼저 칼부터 휘두르고 보는 사나이'''라고 불린다. 작전행동도 일단 적진에 파고들어서 닥치는 대로 박살내는 전법. 그래서 다른 사람들한테 무모하다는 말도 듣지만 본인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 때문에 ATX팀 대장 시절에는 그 인품과 실력으로 부하들에게 존경받은 한편 본의 아니게 부하들에게 많은 고생을 시켰다. 엘잠한테 합류할 때도 "나는 내 갈 길을 찾았다."면서 아무 귀띔도 없이 냅다 이탈했다. 물론 이런 식의 수법은 안 먹힐 때는 안 먹혀서, 쿄스케한테 수정펀치를 얻어맞은 적이 있다. OG1에서는 자기 팀에 전입해 온 [[쿄스케 난부]]를 냅다 [[게슈펜스트]]에 태우고는, '''"그 전차들에는 실탄이 장전돼 있으니 죽기 싫거든 전부 파괴하라"'''며 대뜸 전투 훈련에 밀어넣어버렸다.[* [[그렉 파스토랄]] 사령관의 대사로 미루어보아, 예전에 전입했던 사람은 젠가의 이런 우격다짐에 적응하지 못하고 울면서 돌아간 듯. 그나마 게임에선 엑셀렌도 게슈펜스트를 타고 같이 싸우지만 Record of ATX에선 쿄스케 혼자 10:1로 싸우게 했다.(...) 로봇이 킹왕짱인 세계관에서도 전차를 얕잡아 봤다간 디바인 워즈의 류세이처럼 포탄 찜질받고 당하게 되는데, 쿄스케는 숫적 & 사거리의 불리함을 기지 건물들을 엄폐물로 활용, '''전차로는 불가능하나 퍼스널 트루퍼로는 가능한''' 건물을 뛰어넘는 방식의 강습으로 전차를 사냥했다.] 그런데 쿄스케는 이런 젠가한테 반감을 느끼기는 커녕 "게슈펜스트는 싫지 않아. '''그리고 이런 남자도'''."라며 되려 반기는 눈치였고, '''아주 훌륭하게 물들고 말았다.''' 쿄스케의 전매특허가 된 '''[[돌격|일단 파고들어 때려부수고 보는 전법]]'''의 원조가 바로 젠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